나트랑 판랑사막, 무조건 가야하는 5가지 매력!
한국인이 가장 많이 여행 가는 동남아 휴양지 중 하나인 나트랑(냐짱)은 아름다운 바다에서 수영도 즐기고 휴식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입니다. 하지만 나트랑(냐짱)에는 바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코스 중에 하나인 판랑사막도 있답니다. 판랑사막은 나트랑(냐짱)시내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곳으로, 모레언덕과 바다가 어우러진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.
오늘은 많은 여행객들이 추천하는 판랑사막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✅ 판랑사막 여행 준비물
판랑사막을 방문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준비물을 꼭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- 햇빛차단 마스크 또는 스카프
아무래도 사막이기 때문에 모래바람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예민한 피부 혹은 호흡이 어려우신 분들은 마스크나 스카프를 챙겨가시기 바랍니다. - 선크림
강한 자외선을 차단하면서 끈적임이 없는 선크림을 준비하셔서 피부를 보호하시기 바랍니다. - 선글라스 / 모자
햇빛을 피할 수 있는 모자와 강한 햇빛으로 인해 눈부실 수 있으니 선글라스도 잊지 마세요. - 편하고 시원한 옷
사막의 모래가 많이 날려서 밝은 색 옷은 가급적 피하시고 가급적 긴팔 긴바지가 좋습니다.
물론 편하고 시원해야 합니다.
✦ 여성분들은 하얀색 옷 준비하세요.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고 합니다. - 충분한 물
사막을 구경하기 때문에 목이 말라서 힘들 수 있으니 물은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.
✅ 판랑사막투어를 꼭 가야 하는 5가지 매력
최근에 나트랑(냐짱) 여행을 가시는 분들께서 무이네보다 판랑사막을 선택하는 이유 5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.
1️⃣ 무이네보다 짧은 판랑사막 이동 시간
- 나트랑(냐짱)의 유명한 여행 코스로 알려진 무이네는 나트랑(냐짱)에서 편도 4시간, 왕복 8시이라는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.
- 반면, 판랑사막은 편도 2시간, 왕복 4시간으로 이동거리가 짧아서 부모님이나 아이와 함께 다녀와도 좋습니다.
2️⃣ 사막언덕을 가로지르는 지프탑승과 모래썰매
- 영화나 광고에서 보던 모래사막 언덕을 스릴 있게 달리는 지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.
- 지프를 타는데 비용은 조금 비싸지만, 평생에 한번 구경하기도 힘든 사막에서 지프를 타고 달리는 기분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.
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하니 꼭 한번 탑승해 보시기 바랍니다. - 모래썰매도 엄청 빠르거나 위험할 것 같지만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꼭 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3️⃣ 눈앞에 펼쳐지는 오아시스와 사막
- 말로만 듣던 오아시스를 보면서 인생에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
- 화이트센듄, 레드센듄 두 가지 색깔의 사막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.
- 해질녘 노을이 질 때의 판랑사막은 엄청나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.
4️⃣ 어떻게 찍어도 인생사진
- 사막과 오아시스에서는 어떤 각도로 찍어도 인생사진이 만들어집니다.
- 또한 프라이빗투어로 가이드를 동반할 경우 멋진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합니다.
5️⃣ 주변에 다양한 구경거리
- 판랑사막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.
베트남 불교사찰인 포룡자라이 사원, 양떼목장에서 양들과 함께 놀 수 있습니다.
나트랑(냐짱)에 여행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 판랑사막에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려요.
또한 나트랑(냐짱)은 휴양하기에 적합한 곳이니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여유를 즐기려고 계획하신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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